“Simple is the best. 삶도, 투자도 단순하게.”
“제2의 워렌 버핏”이라 불리는 투자자, 차마스 팔리하피티야(Chamath Palihapitiya).
그는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억만장자이자, 소셜캐피털(Social Capital) 창업자이며, 테슬라·슬랙·버크셔 해서웨이 같은 기업에 초기 투자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.
그의 투자 철학은 매우 단순합니다.
“Simple is the best.”
“삶은 단순합니다. 최고에 투자하면 됩니다.”
❌ 2등, 3등에 집착하지 마세요
일반적인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1등 기업이 명확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,
“혹시 2등이 더 오르지 않을까?”
“1등은 너무 올랐으니 대안이 필요하지 않을까?”라며 2, 3, 4등을 고르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합니다.
그러나 차마스는 말합니다.
“1등을 사세요. 그리고 그 섹터 전체가 성장하기를 바라세요. 그게 훨씬 생산적입니다.”
✅ 단순함이 주는 힘
예를 들어,
- 애플이 있다면 삼성전자보다 애플
- 마이크로소프트가 1등이라면 굳이 그 밑의 클라우드 기업에 매달릴 필요가 없음
- 비트코인이 있다면 굳이 리플, 도지코인까지 살 이유는 없다
그는 기술적 분석, 복잡한 매매 타이밍, 밸류에이션 비교보다 “1등 기업을 고르고 장기 보유하는 것”이 진짜 투자라고 말합니다.
💡 삶을 위한 투자
무엇보다 인상 깊은 건 그의 다음 말입니다.
“최고에 투자해 놓고, 나머지 에너지는 내 삶에 쓰세요.
가족과 시간을 보내고, 운동을 하고, 더 좋은 사람이 되세요.”
즉, 투자를 삶의 중심에 두지 말고, 투자는 자동화하되, 삶에 집중하라는 메시지입니다.
이것이 그가 말하는 **진정한 단순함(Simple)**의 핵심입니다.
🧾 정리
투자 선택 기준 | 1등 기업, 최고 기술 |
비교 분석 | 쓸데없는 낭비 |
다양한 종목 분산 | 복잡한 투자 대신 단순함 |
삶과 투자 | 투자는 수단, 삶이 목적 |
✨ 마무리
혹시 지금 여러 종목을 고민하고 있나요?
너무 많은 정보를 뒤지고, 더 많은 종목을 사야 안정적인 것 같나요?
그럴수록 생각해 보세요.
“지금 내가 보고 있는 종목은 그 분야의 1등인가?”
“굳이 2등, 3등을 사야 할 이유가 있는가?”
답이 나온다면,
단순함을 선택하고 삶에 집중하세요.
그것이 차마스가 말하는 지속 가능한 투자자의 자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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